[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20)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서신애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뀨♥ 마지막은 구애의 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블랙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서신애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손으로 하트를 그려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어릴 적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얼굴은 하이킥 시절의 애기 같은데.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언제 이렇게 성장했는지.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제일 예쁠 지금 시간 잘 즐기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며 잘 자란 배우로 성장한 서신애. 성인이 된 그녀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조연 ‘주미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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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신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