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1위에 이어 ‘핫 100에서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4일(현지시각) 발표된 최신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IDOL이 싱글차트인 ‘핫 100 11위에 올랐다.
‘IDOL은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이다. 래퍼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한 스페셜 디지털 트랙 버전의 ‘IDOL (Feat. Nicki Minaj)이 1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의 ‘FAKE LOVE가 ‘핫100 10위에 진입했던 것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고 성적은 2012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기록한 7주 연속 2위다. 이후 싸이의 '젠틀맨'이 5위, '행오버'가 26위, '대디'가 97위에 올랐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1위에 이어 ‘핫 100에서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4일(현지시각) 발표된 최신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IDOL이 싱글차트인 ‘핫 100 11위에 올랐다.
‘IDOL은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이다. 래퍼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한 스페셜 디지털 트랙 버전의 ‘IDOL (Feat. Nicki Minaj)이 1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의 ‘FAKE LOVE가 ‘핫100 10위에 진입했던 것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고 성적은 2012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기록한 7주 연속 2위다. 이후 싸이의 '젠틀맨'이 5위, '행오버'가 26위, '대디'가 9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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