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의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2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명은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사고 직후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명은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