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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중단 운동' 수사 본격 착수
입력 2008-06-24 16:25  | 수정 2008-06-24 16:25
네티즌들의 광고 중단 운동과 관련해 어제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와 유관기관 회의를 연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내 첨단범죄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신뢰저해사범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으며, 일선 청들에도 수사 지침을 하달했습니다.
전담팀은 앞으로 악의적으로 개인 정보를 퍼뜨리거나 광고주를 부당하게 협박하는 행위 등에 대해 일선 경찰의 수사를 지휘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직접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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