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키이스트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두번째 1위 소식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키이스트는 3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주가가 4100원까지 치솟으며 석 달 만에 4000원대를 넘어섰다. 4일 오후 4시 기준 전일 대비 3.08% 오른 4020원을 기록 중이다.
키이스트는 지난해 일본 자회사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은 뒤로 대표적인 BTS 수혜주로 꼽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빌보드 뉴스에 따르면 8월 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일본 시장의 경우 최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관계사가 보유한 엘비세미콘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엘비세미콘 역시 4일 오후 4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95%(1290원) 오른 6460원에 거래 중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이스트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두번째 1위 소식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키이스트는 3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주가가 4100원까지 치솟으며 석 달 만에 4000원대를 넘어섰다. 4일 오후 4시 기준 전일 대비 3.08% 오른 4020원을 기록 중이다.
키이스트는 지난해 일본 자회사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은 뒤로 대표적인 BTS 수혜주로 꼽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빌보드 뉴스에 따르면 8월 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일본 시장의 경우 최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관계사가 보유한 엘비세미콘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엘비세미콘 역시 4일 오후 4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95%(1290원) 오른 646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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