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여성 듀오 코코소리 멤버 소리가 섹시한 매력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소리는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자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터치(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리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무대에 오랜만에 올라오는데, 믿기지가 않고 벅차다. 오늘부터가 시작인데 이미 다 이룬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앞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상의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리의 솔로 데뷔곡 ‘터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 장르로, 베이식이 랩피처링에 참여했다. 소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소리는 솔로로 데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까' 고민을 많이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솔로 가수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섹시가 중요한 것 같더라. 반전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리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당시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라는 독설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지만, 최종 순위 7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리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믹스나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가 솔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양현석 프로듀서님께는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소리는 평소에 털털해 ‘소저씨(소리+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평소의 모습과 무대에서의 갭이 크다는 점이 저만의 섹시 아닐까 싶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계속해서 응원해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소리는 ‘터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여성 듀오 코코소리 멤버 소리가 섹시한 매력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소리는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자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터치(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리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무대에 오랜만에 올라오는데, 믿기지가 않고 벅차다. 오늘부터가 시작인데 이미 다 이룬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앞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상의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리의 솔로 데뷔곡 ‘터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 장르로, 베이식이 랩피처링에 참여했다. 소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소리는 솔로로 데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까' 고민을 많이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솔로 가수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섹시가 중요한 것 같더라. 반전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여성 듀오 코코소리 멤버 소리. 사진|강영국 기자
소리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새 솔로 앨범 제작 프로젝트에서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한 것과 관련 "솔로 준비를 하면서 옆에 멤버들이 없으니까 힘들기도 했는데,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시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힘들었는데, 큰 힘을 얻었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특히 소리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당시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라는 독설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지만, 최종 순위 7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리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믹스나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가 솔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양현석 프로듀서님께는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소리는 평소에 털털해 ‘소저씨(소리+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평소의 모습과 무대에서의 갭이 크다는 점이 저만의 섹시 아닐까 싶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계속해서 응원해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소리는 ‘터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