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소리 소리 “MV 속 수영복, 팬들의 선택…반응 좋았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코코소리 멤버 소리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지아트홀에서 코코소리 멤버 소리의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소리의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수영복이 보인다. 그는 천연 고무, 라텍스 소재로 만들었다 니키미나즈 등등 해외 팝스타들이 이 의상을 입었다”며 유명한 분들이 입은 옷을 코코소리 ‘다크서클 이후로 또 입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영복 입어본 적 없어서 (뮤직비디오에서) 고민하다가 여섯 가지 수영복을 올리고 투표를 받았다.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은 빨간 비키니로 입었다”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소리의 새 타이틀곡 ‘Touch'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장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우승자 베이식이 랩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번 솔로 데뷔 싱글에는 유명 댄서 원밀리언 소속 최효진이 안무에 참여했으며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리의 ‘Touch는 4일 정오에 공개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