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2018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각각 지난달 10~24일과 26~30일 경주에서 개최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 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각각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7월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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