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오늘(4일)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약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낸 것.
이나영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개막작 주연배우 자격으로 자리를 빛낸다.
이날 오전 이나영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윤재호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뷰티풀 데이즈'는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나영은 영화 ‘하울링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나영이 출연한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 영화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재회를 그린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이나영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개막작 주연배우 자격으로 자리를 빛낸다.
이날 오전 이나영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윤재호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뷰티풀 데이즈'는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나영은 영화 ‘하울링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나영이 출연한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 영화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재회를 그린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