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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사무실 이전?...“공식 확인 불가”
입력 2018-09-04 1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사무실 이전설과 관련 말을 아꼈다.
4일 한 매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 3개 층을 임대해 올해 하반기 입주한다고 보도했다. 이 공간에는 연습실과 트레이닝 공간, 사무실 등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사무실 이전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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