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임명장 수여
입력 2018-09-04 11:15  | 수정 2018-09-04 11:32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최 위원장과 악수를 한 뒤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환담을 했다.
최 위원장은 역대 인권위원장 가운데 첫 여성이자 비법률가 출신으로,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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