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아이즈원 측 “10월 말 데뷔 목표로 준비 중”(공식입장)

[MBN스타 안윤지 기자] ‘프로듀스48에서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이 정식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그룹 아이즈원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10월 말을 목표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오늘(4일) 첫 일정을 시작했다. AKB 사단 수장 아키모토 야스시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 것이다. 그들은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일본인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는 원소속팀인 HKT48, AKB48 보다는 아이즈원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아이즈원은 지난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된 그룹이다. 총 12명 으로, 센터는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쉽 연습생 장원영이다. 이외에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있다.

아이즈원은 2년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