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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엔젤라 누구?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feat. 치명적 몸매)
입력 2018-09-04 10:03  | 수정 2018-09-04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김엔젤라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관심과 축하가 이어졌다.
김엔젤라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 사랑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 #웨딩데이 #웨딩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김엔젤라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1여 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모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엔젤라는 2006년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진행으로 방송일을 시작, 이후 2010년부터 5년간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했다. 인터뷰어 활동 당시 유창한 영어실력과 톡톡 튀는 건강한 매력을 뽐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5년간 디카프리오, 안젤리나 졸리, 톰 행크스, 톰 크루즈, 휴 잭맨, 탕 웨이, 성룡 등 약 50명이 넘는 해외 톱스타들을 인터뷰하며 인터뷰마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가중계 하차 이후에는 KBS2 ‘영화가 좋다, EBS 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갔고, 국제행사사회, 강의, 책 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팔방미인 면모를 뽐냈다. 2015년에는 인터뷰 활동 노하우를 살려 영어 회화 강사로 나서기도 했다.

김엔젤라의 우월한 커리어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은 그녀의 남다른 미모와 몸매. 김엔젤라는 작은 얼굴에 뚜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갖춘 서구적인 외모와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여러 방송 출연 당시 그녀의 치명적인 몸매가 더욱 빛나는 시원한 의상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탓에 ‘연예가중계 출연 당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을 정도다.
김엔젤라는 평소 SNS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완벽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운동복 사이로 드러난 군살 없는 늘씬한 허리라인이 돋보인다. 김엔젤라가 결혼식 하루 전에 올린 웨딩드레스 자태에서도 그녀의 남다른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엔젤라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엔젤라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웨딩드레스가 그녀의 몸매에 밀착되면서 우아한 곡선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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