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카카오, 23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입력 2018-09-03 18:10 

카카오는 자기주식 179만1466주를 1주당 12만8386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은 2300억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카카오와 카카오M 합병 결정에 따라 기존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이 카카오M 보통주에서 카카오 보통주로 변경됐다"고 처분 목적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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