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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승 프로듀서, 블랑세븐 향한 깊은 애정…“앞으로 뻗어가는 꿈나무”
입력 2018-09-03 14:13 
블랑세븐 쇼케이스 사진=잭팟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프로듀서 양정승이 블랑세븐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블랑세븐(BLANC7, 쟝폴, 스팍, 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블랑세븐의 프로듀서 양정승은 앞서 무대 통해 보여줬지만 아이들 7명이 각각의 매력이 다르다. 한 무대에서 보여주는 합을 중점적으로 활동하려고 한다”라며 블랑세븐의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블랑세븐에 대한 애정도에 대해서는 말로 다 할 수 없다. 맨 처음부터 아이들과 동거동락하면서 발굴부터 육성까지 3년 가까이 진행하면서 애정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양정승은 (블랑세븐은) 앞으로 뻗어나가는 꿈나무다. 한국 활동에 집중하며, 물심양면 도와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블랑세븐의 신보 ‘테이크 오프(TAKE OFF)는 타이틀곡 ‘드라마(DRAMA)와 인스트루먼트 버전을 포함해 기존에 발표했던 ‘헬로우(HELLO) ‘예(YEAH) ‘파이어(FIRE)(URBAN DANCE VER) ‘프리즘 러브(PRISM LOVE)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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