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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아닌 도전"…에이미, 다이어트 시작 90kg→85kg
입력 2018-09-03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에이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85kg...관종이 아닌 도전. 다이어트 셀프 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살이 찐 에이미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에이미는 피트니스 센터로 보이는 곳에서 공과 트레이드밀을 이용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엄청 살찌움... 90kg. 셀프 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살찐 모습을 공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해온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에이미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출국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에이미는 항소했으나 기각돼 그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에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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