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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세븐 “해외 스케줄 하면서 틈틈이 앨범 준비”
입력 2018-09-03 13:50 
블랑세븐 쇼케이스 사진=잭팟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블랑세븐이 근황 및 바람을 전했다.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블랑세븐(BLANC7, 쟝폴, 스팍, 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블랑세븐은 해외 스케줄을 주로 다녔다. 브라질, 파라과이 일본에 다녀와 틈틈이 앨범을 준비했다”라며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은 1년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이 기대된다. 앨범 통해서 한국 인지도가 적어 한국 팬들도 만나고,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블랑세븐은 활동기간인 2년 동안 가장 남자다워진 멤버로 타이치를 꼽았다.

한국말이 많이 늘어 남자다움을 드러낼 수 있다는 일본인 멤버 타이치는 이제는 말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할 수 있다. 전에는 할 수 있는 말이 ‘네, 형 밖에 없었는데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블랑세븐의 신보 ‘테이크 오프(TAKE OFF)는 타이틀곡 ‘드라마(DRAMA)와 인스트루먼트 버전을 포함해 기존에 발표했던 ‘헬로우(HELLO) ‘예(YEAH) ‘파이어(FIRE)(URBAN DANCE VER) ‘프리즘 러브(PRISM LOVE)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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