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이 스크린 데뷔작 ‘딥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채율은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딥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시언이 아니라 하나 역으로 시나리오를 받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언 역할은 바닷 속 깊은 곳처럼 굉장히 어렵고 딥했다. ‘시언에 도전하면 다른 어떤 역할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생각하는 것 보다 ‘해보자가 먼저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공부를 한 느낌”이라며 첫 연기부터 혹독한 수련회를 다녀온 기분이다”고 덧붙였다.
‘딥은 ‘희진'(최여진)과 ‘승수'(류승수)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프리다이버들의 천국 필리핀 보홀로 향해 현지에서 프리다비빙 강사로 일하는 ‘시언'(정채율)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리스릴러다. 9월 6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이 스크린 데뷔작 ‘딥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채율은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딥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시언이 아니라 하나 역으로 시나리오를 받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언 역할은 바닷 속 깊은 곳처럼 굉장히 어렵고 딥했다. ‘시언에 도전하면 다른 어떤 역할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생각하는 것 보다 ‘해보자가 먼저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공부를 한 느낌”이라며 첫 연기부터 혹독한 수련회를 다녀온 기분이다”고 덧붙였다.
‘딥은 ‘희진'(최여진)과 ‘승수'(류승수)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프리다이버들의 천국 필리핀 보홀로 향해 현지에서 프리다비빙 강사로 일하는 ‘시언'(정채율)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리스릴러다. 9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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