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들의 10년우정"...윤은혜, 절친 고준희 생일 축하
입력 2018-09-03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5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윤은혜가 절친인 배우 고준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Go sister ~오랜만에 얼굴 봐서 더 반가움^^우리 벌써 10년 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컷으로 분할된 윤은혜와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과, 오랜만에 근황을 비친 윤은혜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희 언니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언니 예뻐요. 일본에서 응원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둘이 사진을 찍다니.. 최고”, 10년 지기..?나만 몰랐던 거야?”, "둘 다 너무 예쁘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는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윤은혜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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