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표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우 관계자 역시 "현재 열애설을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마녀의 사랑'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스튜디어스 출신 배우 표예진은 2015년 연기자로 데뷔,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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