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독일 동부 작센 주의 소도시 켐니츠에서 극우세력의 난민 반대시위와 이들을 반대하기 위한 맞불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양측의 참가자가 1만 1천 명이 달했는데, 집회 과정에서 극우 시위대 중심으로 폭행이 발생해 경찰 3명을 포함해 18명이 다쳤습니다.
양측의 참가자가 1만 1천 명이 달했는데, 집회 과정에서 극우 시위대 중심으로 폭행이 발생해 경찰 3명을 포함해 18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