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1라운드부터 혼돈의 카오스였다.
2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JTBC '히든 싱어'에서는 가수 박미경이 게스트로 나왔다.
박미경이 1라운드 도전자 다섯명과 부른 노래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다. 이 곡은 박미경의 대표곡이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 게스트들은 박미경의 목소리를 맞히는데 자신있어했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 여기저기서 탄식이 터져나왔다. 박미경과 오랜 세월 함께 한 홍록기는 "10대 20대 30대 40대 박미경이 다 있다"고 말하며 정답을 맞히는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이는 "너무 다 똑같아서 6번을 골랐다"며 "정답은 몰라도 노래가 진짜 좋긴하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6번을 고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라운드부터 절친들 마저도 확실히 박미경의 목소리를 확신하지 못하면서 박미경편은 역대급의 히든싱어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1라운드부터 혼돈의 카오스였다.
2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JTBC '히든 싱어'에서는 가수 박미경이 게스트로 나왔다.
박미경이 1라운드 도전자 다섯명과 부른 노래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다. 이 곡은 박미경의 대표곡이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 게스트들은 박미경의 목소리를 맞히는데 자신있어했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 여기저기서 탄식이 터져나왔다. 박미경과 오랜 세월 함께 한 홍록기는 "10대 20대 30대 40대 박미경이 다 있다"고 말하며 정답을 맞히는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이는 "너무 다 똑같아서 6번을 골랐다"며 "정답은 몰라도 노래가 진짜 좋긴하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6번을 고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라운드부터 절친들 마저도 확실히 박미경의 목소리를 확신하지 못하면서 박미경편은 역대급의 히든싱어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