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이 장미희의 건강을 의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이미연(장미희 분)의 건강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문식은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이 나란히 서서 과일을 다정하게 먹고 있는 모습을 봤다.
이때 박효섭은 약 시간이 됐다며 자리를 떴다.
이에 최문식은 엄마, 혹시 어디 안 좋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미연은 아니다. 나 영양제 먹는 거 알지 않냐”라며 회피했다. 최문식은 그렇게 영양제를 제 시간에 먹는 거냐. 큰일날 것처럼 말이다. 말 안 해주면 병원에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미연은 해라! 참 극성이다”라고 발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이미연(장미희 분)의 건강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문식은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이 나란히 서서 과일을 다정하게 먹고 있는 모습을 봤다.
이때 박효섭은 약 시간이 됐다며 자리를 떴다.
이에 최문식은 엄마, 혹시 어디 안 좋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미연은 아니다. 나 영양제 먹는 거 알지 않냐”라며 회피했다. 최문식은 그렇게 영양제를 제 시간에 먹는 거냐. 큰일날 것처럼 말이다. 말 안 해주면 병원에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미연은 해라! 참 극성이다”라고 발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