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틀트립 최양락이 팽현숙의 취향을 저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 팽현숙, 만화 덕후 부부 김윤아 김형규가 출연했다.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코타키나발루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트윈베드에 기뻐했다.
최양락은 한국 바쁜 스케줄을 다 잊고 알찬 하루를 준비했다”며 팽현숙을 에메랄드빛 마누칸 섬으로 이끌었다.
팽현숙은 낭만적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본 최양락은 입이 벌어지잖아. 난 그걸 알거든. 여자 심리를 알아. 옛날에 ‘고독한 사냥꾼 코너도 했었다”며 뿌듯해했다.
베드에 누워있던 두 사람은 낯선 이의 등장에 당황했다. 알고 보는 리조트 손님 전용의 베드였던 것.
두 사람은 급하게 자리를 떠났고, 팽현숙은 힐링은 무슨”이라며 한숨 쉬었다. 이후 반대편 해변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또 다른 힐링을 만끽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 팽현숙, 만화 덕후 부부 김윤아 김형규가 출연했다.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코타키나발루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트윈베드에 기뻐했다.
최양락은 한국 바쁜 스케줄을 다 잊고 알찬 하루를 준비했다”며 팽현숙을 에메랄드빛 마누칸 섬으로 이끌었다.
팽현숙은 낭만적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본 최양락은 입이 벌어지잖아. 난 그걸 알거든. 여자 심리를 알아. 옛날에 ‘고독한 사냥꾼 코너도 했었다”며 뿌듯해했다.
베드에 누워있던 두 사람은 낯선 이의 등장에 당황했다. 알고 보는 리조트 손님 전용의 베드였던 것.
두 사람은 급하게 자리를 떠났고, 팽현숙은 힐링은 무슨”이라며 한숨 쉬었다. 이후 반대편 해변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또 다른 힐링을 만끽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