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맞춤 가이드 승리, 액티비티 좋아하는 김세정X조세호 스피드 보트 태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승리가 게스트들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1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짠내투어'에서는 승리가 2일차 승리투어에서 스피드보트를 계획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 승리는 자신이 알아놓았던 식당이 멤버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위축되어 있었다. 이를 만회 하듯이 아침부터 승리는 멤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줬다.
사전 인터뷰에서 김세정과 조세호는 액티비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를 알지 못했던 승리지만 아침부터 그가 준비한 일정은 스피드 보트였다.
조세호와 김세정은 승리가 스피드 보트를 타러 간다고 말하자 뜰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스피드 보트 탑승인원은 6명으로 제한되어있었고, 이에 승리는 자신이 양보하는 모습까지 보여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