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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셰프` MC정형돈 "전 주에는 태국 팀이 이겼거든요"...본인 라임에 `뿌듯`
입력 2018-09-01 1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데프콘이 냉정한 심사를 예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팀셰프'에서는 '전주의 맛'을 주제로 한국과 태국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다.
한국 팀은 "저희가 오늘 할 음식은 '전주의 4가지 매력'"이라고 메뉴를 소개했다. 자칭 '전주의 아들'이라며 평가단으로 출연한 데프콘은 "한국인 셰프분들이기 때문에 저 진짜 냉정하게 평가할 겁니다"라며 "태국 셰프님들이 이기면 재밌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정형돈은 갑자기 "지금 전주의 맛인데 전 주에는 태국 팀이 이겼거든요"라고 뜬금포 멘트를 던졌다. MC김준현은 "아, 전 주?! 아~라임 쩔어!"라고 했고, 데프콘도 "쟤도 래퍼니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데프콘은 이준 셰프가 첫 번째 메뉴로 "콩나물국밥과 비빔밥이 합쳐진 전주 콩나물 냉면"이라고 하자 "야 이거 이름만 들어도 먹기가 싫어지는데요"라고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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