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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새 앨범 ‘WARNING(워닝)’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독보적 음악성”
입력 2018-09-01 10:30 
선미 ‘WARNING(워닝)’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전체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면서 컴백 임박을 알렸다.

1일 자정에 공개된 ‘WARNING(워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비롯해 총 7개의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공개됐다. 첫번째 트랙 ‘ADDICT를 시작으로 ‘사이렌(Siren), ‘곡선, ‘Black Pearl, ‘가시나, ‘주인공, ‘비밀테이프까지 연이어 각 곡의 주요 파트를 공개했다.

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방 안에서 롱 원피스와 긴 생머리의 선미가 특유의 가녀린 춤선으로 곡의 특징을 살린 즉흥 댄스를 선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곡당 15초 남짓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선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담긴 곡들이 공개되어 새 앨범 ‘WARNING(워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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