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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청하 “3년 만에 아이오아이(I.O.I) 멤버들과 단체 채팅방 만들었다”
입력 2018-09-01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현실남녀2 청하가 아이오아이(I.O.I) 멤버들과의 우정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스트레스를 푸는 현실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수 청하는 띠띠동갑인 개그맨 윤정수와 매운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청하는 윤정수를 만나자마자 요즘 오빠를 자주 만나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고 윤정수 역시 데뷔 때부터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만났더니 오늘 감회가 남다르다”며 청하를 반겼다.
윤정수는 아이오아이(I.O.I) 친구들 지금 잘 하고 있냐”며 근황을 물었고 청하는 최근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이 공식적으로 개인 핸드폰을 다 받았다. 3년 만에 단체 채팅방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영상을 보던 이특은 나도 저 방에 들어가고 싶다”며 부러워했고 윤정수는 나는 신용상태가 안 좋아서 핸드폰을 못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편, 가수 청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 약 1년 간의 그룹 활동 후 솔로로 나서 ‘롤러코스터, ‘Love U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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