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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이가은, 아이즈원 탈락...애프터스쿨 정아·레이나 ”우리 가은이 고생했다” 위로
입력 2018-09-01 09:20  | 수정 2018-09-01 13:16
이가은. 사진|정아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와 레이나가 ‘프로듀스48 데뷔조에 아쉽게 탈락한 이가은을 위로했다.
정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가은의 사진과 함께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 한다”고 이가은을 위로했다.
또 정아는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라고 덧붙이며 이가은의 탈락에 아쉬워했다.
레이나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갸니(이가은을 부르는 애칭) 나에겐 니가 최고야. 정말로 자랑스러워. 윤진 연습생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가은을 응원했다.
레이나,이가은.사진|레이나SNS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데뷔가 결정될 최종 데뷔 평가곡 무대와 국민 프로듀스가 선택한 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멤버 12명이 공개됐다.
아이즈원의 센터를 맡게 될 1등은 스타쉽 장원영이 차지했다. 이어 2등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3등 스톤뮤직 조유리, 4등 위에화 최예나, 5등 스타쉽 안유진, 6등 HKT48 야부키 나코, 7등 울림 권은비, 8등 에잇디 강혜원, 9등 AKB48 혼다 히토미, 10등 울림 김채원, 11등 얼반웍스 김민주, 12등 WM 이채연이 이름을 올리며 아이즈원 멤버가 됐다. 한초원, 이가은은 각각 13등, 14등을 차지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가은의 탈락에 누리꾼들도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저도 가은이 응원했는데.. 가은이가 데뷔조에 못 들었지만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애프터스쿨 막내는 역시 최고! 가은이 짱이야”, 가은이 잘했어”, 너무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가은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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