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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함-켄타로 `축하와 위로의 포옹` [MK포토]
입력 2018-08-31 19:23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GBK) 유도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조구함이 일본 이다 켄타로에게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구함이 이다 켄타로에게 축하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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