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9개 수상
입력 2018-08-31 17:40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M-Power 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27~3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전체 268개팀, 8000여명이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장개선, 사무간접, 자유형식, 환경안전, 제안사례 5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4팀, 은상 1팀, 동상 4팀 등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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