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탄소년단VS레드벨벳, 1위는 누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뮤직뱅크' 8월 마지막 주 1위 자리를 두고 방탄소년단과 레드벨벳이 접전을 펼친다.
3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신화, (여자)아이들, IN2IT, MXM, NCT DREAM, SF9, 스트레이 키즈, 고성민, 김용국, 네이처(NATURE), 노라조, 라붐(LABOUM), 라임소다, 레이나, 로시, 베리굿, 빅플로, 임팩트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방탄소년단과 신화, 레이나의 컴백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송 초반 공개된 8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과 레드벨벳의 '파워 업(Power Up)'이 올랐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줄 세우기와 함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슈퍼스타 다운 저력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한 음원 깡패 레드벨벳이 맞붙는 것이라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돌'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레드벨벳은 레드벨벳은 지난 6일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워 업'으로 음악 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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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