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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컴백’ 최할리, 라디오 DJ 됐다
입력 2018-08-31 16:16  | 수정 2018-08-31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국내 1호 VJ 최할리가 원음방송 라디오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최할리의 ‘心쿵 12시는 주말 힐링을 필요로 하는 청취자들을 추억의 명곡 및 8090 음악으로 포근한 위로와 편안한 이야기로 주말을 풍성하게 해주는 주말 간판 프로그램이다.
최할리는 대한민국 최초 VJ로 각종 쇼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최할리는 오랜만에 라디오 DJ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주말에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0년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던 최할리는 결혼과 함께 방송을 떠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뒤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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