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정부의 미 쇠고기수입 고시 관보 게재 강행은 국민을 상대로 한 전쟁"이라며 정부에 국민검증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박석운 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은 "정부가 그토록 자신있다면 공개토론을 통한 검증과정을 피할 이유가 없다."며 "토론 방식은 반드시 끝장토론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개토론의 조건으로는 대책회의측 전문가들과 김종훈 본부장을 포함한 정부 관련 담당자들이 같은 수로 참여하는 텔레비전 생중계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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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운 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은 "정부가 그토록 자신있다면 공개토론을 통한 검증과정을 피할 이유가 없다."며 "토론 방식은 반드시 끝장토론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개토론의 조건으로는 대책회의측 전문가들과 김종훈 본부장을 포함한 정부 관련 담당자들이 같은 수로 참여하는 텔레비전 생중계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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