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롭스,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함께하는 할인전
입력 2018-08-31 09:23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손잡고 최대 60% 할인해주는 '된다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31일부터 9월 6일까지로, 총 4000여 품목에 대해 할인해준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아 1020 여성들이 특히 열광하는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의 협업으로 특별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롭스가 웹툰 작가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된다 작가가 직접 사용해 보고 엄선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된다 작가의 SNS는 물론, 모바일 쇼핑앱 '롭스몰'과 롭스 SNS 채널을 통해 미용 만화와 하울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

대표 할인 제품으로는 메디힐, 셀라피, 바이오더마, 아벤느, 센텔리안24 등 기초 제품과 삐아, 스틸라, 릴리바이레드, 모아트 등 SNS 인기 색조 브랜드가 있다. 또 이번 세일엔 매일 다른 3~7가지 제품을 특별한 할인가로 선보이는 '쇼킹딜' 제품을 비롯해 처음으로 카테고리별 할인율을 더한 '테마 특가'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1일 PB대전을 시작으로, 식품, 손상트러블, 애프터케어, 대용량토너, 클렌징, 마지막날인 9월 6일 컬러 대전까지 순차적으로 테마 특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롭스 관계자는 "추가 할인 품목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매장과 모바일 쇼핑앱 '롭스몰' 또는 롭스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며 "할인율은 브랜드에 따라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될 수 있으며, 매장 별 취급 품목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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