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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돈스파이크, 역사 선생님 출격→ 초4 눈높이에 맞는 공감+재미↑
입력 2018-08-30 21:3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방문교사 돈스파이크가 역사 교사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net 예능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서는 전지오 학생이 세 번째 과외 신청자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1, 초4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과외 신청자로 나섰다. 한미나 어머니는 전과 달리 엄마 말을 잘 따라주지 않는 둘째아들의 역사 공부를 걱정했다. 5학년이 되기 전에 미리 공부를 시키려는 것. 하지만 전지오 군은 방학인데 과외를 하다니 멘붕이 왔다”며 난색을 표했다.
알고 보니 전지오 군의 방학 스케줄은 하루도 빈 날이 없이 빼곡했기 때문. 이에 박명수와 박지선은 연예인 스케줄이다”, 나보다 스케줄이 많다”며 놀라워했다. 어머니는 가방디자이너로 일하는 워킹맘으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끌어주는 선생님이면 좋겠다”며 제가 좋아하는 현빈이 왔으면 좋겠다”고 방문선생님을 기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박현빈은 어떠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먼저 돈스파이크는 학부모 상담부터 진행했다. 그는 강남 8학군에서 공부하고 신촌의 Y대학교를 작곡과를 졸업한 바. 게다가 돈스파이크는 자신이 6년간 음악학원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하다며 공감을 표했다. MC들은 그런 돈스파이크를 보며 신뢰가 간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수업을 위해 해외 스케줄 중에도 역사 책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사회영역을 맡은 돈스파이크가 방문선생님으로 출격했다. 하지만 전지오 군은 돈스파이크를 보자 "데프콘 아저씨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돈스파이크을 알아본 전지오 군은 반갑게 인사하고 "우리 역사를 다시 쓰자"고 말한 뒤 식탁에 차려진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먹방부터 시작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전지오 군에게 자신이 몇 번째 선생님이냐”고 물었다. 과외만 무려 10번째 선생님이라고. 이에 돈스파이크는 천진난만하게 웃는 전지오 군을 보며 안쓰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그는 "어머니가 힘들게 준비한 스케줄일 테지만 제 스케줄보다 더 많더라, 제가 봐도 한숨이 나오는데, 아직 어린 지오가 감당하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전지오 군은 돈스파이크가 준비한 레벨 테스트를 막힘없는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돈스파이크 선생님은 물론 스튜디오의 출연자들 누구도 알지 못했던 금오신화는 물론, 거북선을 만든 사람이 나대용이란 새로운 지식까지 뽐내며 과연 11살이 맞나 하는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꼬마 역사 영재 전진오를 폭풍칭찬하며 소통과 공감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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