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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워너원·마마무, 본상 이어 남녀인기상 `겹경사`
입력 2018-08-30 21:27 
그룹 워너원.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과 마마무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남녀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워너원과 마마무는 각각 신한류 남자인기상과 신한류 여자인기상을 수상했다.
워너원과 마마무는 본상 수상의 기쁨에 이어 팬들의 인기투표로 결정된 남녀인기상의 주인공이 되며 전성기급 인기를 과시했다.
올해 2회를 맞는 '2018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관객이 소통하고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음악 축제로 꾸며졌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태진아. 홍진영, 설하윤 등 트로트 가수부터 중화권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인 7SENSES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룹 마마무.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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