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측 "부적절한 손동작, 신중하지 못했다…죄송"
입력 2018-08-30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하하가 부절절한 손동작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하하는 지난 28일 아프리카TV BJ 감스트의 방송에 출연, 가수 쿤타가 후원을 하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보가 아니라는 걸 맹세하는 의미.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인 손동작으로 인해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하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하하가 약속을 의미하는 행동으로 취한 동작이었지만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하하에 앞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도 인스타그램 방송 중 비슷한 손동작을 취했다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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