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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브루노 마스, 故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축하…”항상 그리워”
입력 2018-08-30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스타들의 축하와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해피(Happy)‘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 퍼렐 윌리엄스는 8월 29일 마이클 잭슨 생일을 맞아 이날(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려 마이클 잭슨을 추모했다.
‘트레저(Treasure), ‘저스트 더 웨이 유 알(Just the way you are)의 가수 브루노 마스 역시 여전히 슬프다. 마이클 잭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고 마이클 잭슨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마돈나 역시 각각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 황제 마이클 잭슨,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로 마이클 잭슨을 애도했다.

'흑진주' 모델 나오미 캠벨은 마이클 잭슨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항상 그리워요. 언제나 빛이 당신을 향해 비출 거예요”라고 고인을 기억했다.
한편, ‘빌리진(Billie Jean),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스릴러(Thriller) 등 희대의 명곡들을 탄생 시킨 가수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룹 엑소 레이와 NCT 127은 마이클 잭슨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마이클 잭슨 헌정 프로젝트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마이클잭슨 공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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