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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신승훈의 뮤즈 수식어, 부담되지만 그만큼 책임감 생긴다”
입력 2018-08-30 15:57 
로시 ‘버닝’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시가 신승훈의 뮤즈라는 것에 부담이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로시의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로시는 신승훈이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시컴퍼니의 아티스트다.

로시는 신승훈 대표님이 저한테 해주셨던 말이 있다. ‘자신감은 갖되 자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의 뮤즈라는 것에 대해 부담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그만큼 책임감이 생긴다. 대표님이 쌓아올리신 모든 것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로시의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에는 타이틀곡 ‘버닝을 포함해 신곡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리 싱글 통해 앞서 공개됐던 ‘Stars ‘술래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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