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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 대만에 15점 차로 앞서며 2쿼터 마무리
입력 2018-08-30 13:13  | 수정 2018-09-06 14:05

2018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단일팀이 대만과의 4강전 2쿼터가 마무리된 현재 15점 차로 앞서며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단일팀은 오늘(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4강전에서 전반전을 50대 35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단일팀은 2쿼터 한 때 대만에 35대 33까지 2점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선수들의 수비와 속공이 이어지며 다시 분위기를 리드했습니다.

남측 임영희가 17득점으로 양팀 중 최다 득점했고, 북측 선수인 로숙영은 12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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