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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문고` 여자친구 유주 "책 읽는 습관 갖게 돼"
입력 2018-08-30 11:36  | 수정 2018-08-30 13: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모문고 여자친구 유주가 책을 읽는 습관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KBS 디지털 예능 ‘모모문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기현 팀장, 박현규PD, 여자친구 은하 유주, 라붐 솔빈이 참석했다.
여자친구 유주는 평소 소설을 즐겨있는데 에세이를 접해서 신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쉬어갔다. (모모문고) 촬영을 하고 연습하고 지칠 때 책을 읽는 습관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 유주는 책에 빠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모문고는 책을 모르는 모모세대(모바일세대)에게 아이돌이 직접 선택한 교양도 서를 본인이 직접 읽어주는 웹 인문예능. KBS 디지털 플랫폼 및 기타 주요 플랫폼을 통해 이날 오후 5시에 서비스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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