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반기 내수경기 급랭 전망"
입력 2008-06-23 15:00  | 수정 2008-06-23 15:00
교역조건 악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 내수경기가 급랭하고, 연말이나 내년 초가 경기저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유가상승과 고환율 등 고역조건이 악화되면서 3.3% 수준인 소비증가율이 하반기에는 2.9%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유가와 환율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내수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결국 국내총생산의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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