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 IR행사
입력 2018-08-30 11:11 

크레디트스위스(CS)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 정보기술(IT), 미디어, 바이오, 게임 분야 대표기업들을 소개하기 위한 제2회 코리아코퍼릿데이 행사를 다음달 3~4일에 걸쳐 호텔신라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기업간 일대일 미팅과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기업을 비롯해 트위치TV, 식신, 셀트리온, YG엔터테인먼트 등 총 35개 기업이다.
안드레이 란코브 국민대 교수, 안병익 식신 대표, 이승문 팬텀 부사장, 이일우 OP.GG 최고경영자(CEO), 애브람스 CS 아태지역 반도체리서치 총괄 등이 연사로 나와 발표할 예정이다.
[한우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