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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XMBC플러스, K-POP 어워드 론칭…‘2018 MGA’ 개최
입력 2018-08-30 10:41 
2018 MGA 개최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음악플랫폼기업과 방송사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K-POP 어워드가 탄생한다.

지니뮤직과 MBC플러스(MBC PLUS)는 지난 23일 양사 대표 참석 하에 새로운 음악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조인 체결식을 개최했다.

AI음악플랫폼 기업 지니뮤직과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하고 해외 아티스트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 연출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주 특별한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POP어워드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임팩트 있는 무대 연출과 공정성 높은 시상으로 진정성있는 어워드로 여타 시상식들과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K-POP의 세계화 속 국내 유수의 뮤직 어워드가 해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국내외 팬들의 접근이 용이한 글로벌 허브 도시 인천에서 막을 올린다. 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K-POP 글로벌 시상식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무대도 마련해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인터렉티브한 소통 속에 어워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실장은 국내 최초로 음악플랫폼과 방송사가 함께 만드는 K-POP어워드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공정한 심사기준으로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시상하는 어워드가 될 것”이며 방송사와 음악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팬들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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