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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사과, 이미 늦었다…등 돌린 대중 “사람 인성이 문제”
입력 2018-08-30 10:36 
한수민 사과 사진=박명수 아내 한수민 SN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한수민 사과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패륜 손동작으로 논란에 휩싸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빠르게 사과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

한수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팩을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엄마를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 심한 욕으로 알려진 손동작 포즈를 취했고, 라이브 방송을 보던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패륜 손동작으로 알려진 해당 포즈를 취한 한수민은 결국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 같은 사실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결국 그는 사과글을 올렸다.


한수민은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은 듯하다. 누리꾼들은 사과해도 이미 늦었음..이제 한수민 하면 생각날 듯” sns 관종이 부른 참극.. 학부모라는 사람이” 나오지마세요연예인도 아니잖아요” 저게 평소 인성”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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