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GBK부는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해외주식 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3.8%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10월 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2명) 해외여행 상품권 250만원, 2등(2명) 해외여행 상품권 150만원, 3등(2명) 100만원 상당 아이폰을 제공한다.
김경민 교보증권 GBK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 주식 거래로 확대하는 추세"라며 "해외주식 ETF 매매로 수익 다변화는 물론 업계 담보대출 이자율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매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타 증권사 해외주식 이관시 최대 50만원 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최대 50% 인하된 미국 0.15%, 중국 및 홍콩 0.2%의 매매 수수료를 적용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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