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5개월 만에 100만좌 돌파
입력 2018-08-30 08:57 
30일 서울 종로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카드의정석` 100만좌 돌파 기념식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김현정 한국화가(네번째)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념카드를 전달하고 상품개발에 참여한 직원 5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카드의정석 POINT'를 시작으로 DISCOUNT, SHOPPING, L.POINT 등 4종의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성공을 거둔 요인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과 할인 혜택 ▲이용 빈도가 높은 업종에 대한 추가 혜택 ▲세련되고 아름다운 카드 디자인 등이 꼽힌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없애 절약된 비용을 핵심 혜택 강화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했다"며 "그 결과 고객만족도는 더 높아져 회사와 고객 모두 윈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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