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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별들의 축제…오늘(30일) `소리바다어워즈` 열린다
입력 2018-08-30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30일 열린다.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가 이날 오후 6시 25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석준과 손담비가 MC로 나서는 이번 '2018 SOBA'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류의 중심에서 K팝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다이아를 비롯해 가요계 대표 슈퍼루키 YDPP, 유앤비, 형섭X의웅,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아이즈, 네이처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남다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볼빨간사춘기, 길구봉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화권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인 세븐센시즈(7SENSES)가 출연을 확정해 글로벌 시상식의 명성을 이어간다.

또 가수 태진아, 강남, 홍진영, 설하윤이 흥 가득한 트로트 무대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휘성, 서인영, 서제이, 청하, 사무엘, 정세운 역시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블TV SBS 펀이(funE)와 SBS MTV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셀럽티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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