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사흘째 집중호우가 내리며 발령되었던 중랑천 중랑교 부근의 홍수주의보가 해제되었습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중랑천 중랑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하강하면서 오늘(30일) 오전 12시 20분쯤 발령된 중랑천 인근 서울 지역의 홍수주의보를 오전 5시 50분에 해제했습니다.
중랑천의 수위는 오전 6시쯤 통행 제한 기준인 16.2m 아래인 16m를 기록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내일(31일)까지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중랑천의 상류 지역인 경기북부 지역에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며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중랑천 중랑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하강하면서 오늘(30일) 오전 12시 20분쯤 발령된 중랑천 인근 서울 지역의 홍수주의보를 오전 5시 50분에 해제했습니다.
중랑천의 수위는 오전 6시쯤 통행 제한 기준인 16.2m 아래인 16m를 기록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내일(31일)까지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중랑천의 상류 지역인 경기북부 지역에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며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